- 「2035 도시기본계획」 재수립…경자구역,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반영 - 16개 지구단위계획 정비…지구별 여건, 재개발·재건축 수요 대비 - GB해제 취락·공원·도로 관리…시민권리 확보 - 이동환 시장 “경제자유구역, 노후계획도시, 원당재창조 담아 …미래자족도시 밑그림 그리겠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미래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을 짠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1기 신도시와 노후 도시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한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 전략인 경제자유구역, 원당역세권 개발을 통한 일자리 거점 조성을 추진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등 핵심사업을 반영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지자체가 추구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